여행(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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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20여년전 LA 여행을 할 당시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을 비행기로 다녀왔다. 그래서 육로교통을 이용하여 서부의 광활한 사막을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성공... 직선도로를 끝없이 달려가는데 3시간이 지나고서 휴게소가 나온다. 라스베가스로 가는 중 (재현된) 캘리코 은광촌 사막의 식물 죠수아(여호수아)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 라스베가스 호텔들의 내부 모습들 베네치아 광장을 축소한 모습의 호텔 내부 우리나라 LG가 전광판을 제작하였다고... 엄청 값나가는 작품이라는데 거금 20만원을 주고 본 수중쇼
2023.05.26 -
그랜드 캐년
미국 국립공원은 자연상태보전이 답이다. 그러니 그랜드캐년에 가기 위해 라스베가스에 숙박하고 버스로는 4시간을 걸려 약 30분간 스치듯이 본 후 돌아올 수밖에 없다. 예와 다름없는 풍경이지만 그래도 자연이 만들어 낸, 아니 신이 창조한 거대한 모습은 가슴 벅찬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랜드캐년의 이모저모 그랜드캐년을 갈 때나 올 때 모두 눈보라가 치기도 하고 곳곳에 설원이 있었다. 라플린의 호텔(많은 노인들이 슬롯머신을 하는 곳)에서 본 아침 풍경 프레즈노로 가는 길에 여러번 보이던 풍차
2023.05.26 -
요세미티 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거대한 바위, 투명한 물, 저 위 빙하에서 떨어지는 물. 이런 것을 본다고 프레즈노에서 1박하고 막상 요세미티에서는 그냥 사진만 찍고 온 느낌이 들 정도로 둘러보고 나오는 데도 하루가 간다. 정말 거대한 국립공원이다.
2023.05.26 -
샌프란시스코(2015)
이번 미국 여행 중에 중요한 목적지의 하나,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일본 해군장성이 이 다리를 보고 일본이 미국을 상대하면 패할 수밖에 없다고 하였으나, 결국 국가가 명하는 바에 따라 태평양전쟁을 시작하였다는데... 언덕에서 본 샌프란시스코 전차 모양의 케이블카...땅에 있는 케이블로 움직이는데,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의 교통수단도 된다. 롬바르드 언덕, 커브의 꽃길로 명소가 되었다. 유람선에서 본 금문교 도보로 금문교를 건너기 전에 기념촬영 거의 다 건넌 후 시내 중심부를 보면서 악마의 섬-알카트라즈 감옥 팰리스오브파인아트 소살리토에서 반대편 해안을 보며 부촌 소살리토의 모습, 그러나 사진상으로는 별거 아닌거처럼 촬영되었다.
2023.05.26 -
대만
장모님 팔순을 기념하여 처가식구들과 대만행. 2015. 12. 25. 23:00 대구공항을 출발하여 3일을 대만에서 보내고 12. 29. 새벽 3:40(현지시각) 출발하여 6:40분 대구 도착. 5년전 대만갔을 때와 비교하여 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려다녔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본토 관광객 등이 전세기로 몰려오니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24:30경임에도 입국심사에만 1시간이 걸렸다. 야류해상지질공원 지우펀거리. 좁은 골목 오르막길을 따라 홍등이 달린 가게들. 근세 중국모습을 그대로 보존하여 영황촬영장소로 자주 이용된다고 한다. 101빌딩 89층에서 본 야경 101빌딩 구조를 받쳐주는 거대한 추 태로각 과일가게, 아열대라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있으며, 가격도 싸다. 장개석 관저 장개석 기념관 충열사 위병 교대..
2023.05.26 -
오사카,쿄토,코베,나라
2016.6.24.-6.26. 오사카,코베, 교토, 나라의 중요부분을 수박 겉핡기로 훑었다. 장마철이라 습도도 높고, 가끔 약간의 비도 내렸지만 오히려 온도는 비교적 낮은 덕에 그럭저럭 보낼 수 있었다. 3번째 일본 방문이지만 늘 그러하듯이 굳이 일본을... 오사카성 천수각 앞서 기념사진 모자이크타운서 본 하버랜드 신사이바시의 어마어마한 사람들 청수사...목조건축의 기술을 보여준다 헤이안신궁 헤이안신궁 뒷편 정원, 일본의 정원 모습을 잘 보여준다 금각사 사천왕사 이틀간 머문 오사카 힐튼호텔서 본 오사카만 오사카성-천수각 동대사-한국서 건너온 불교문화가 이렇게 거창하다니...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