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2023. 5. 26. 15:10ㆍ여행
미국 국립공원은 자연상태보전이 답이다. 그러니 그랜드캐년에 가기 위해 라스베가스에 숙박하고 버스로는 4시간을 걸려 약 30분간 스치듯이 본 후 돌아올 수밖에 없다. 예와 다름없는 풍경이지만 그래도 자연이 만들어 낸, 아니 신이 창조한 거대한 모습은 가슴 벅찬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랜드캐년의 이모저모
그랜드캐년을 갈 때나 올 때 모두 눈보라가 치기도 하고 곳곳에 설원이 있었다.
라플린의 호텔(많은 노인들이 슬롯머신을 하는 곳)에서 본 아침 풍경
프레즈노로 가는 길에 여러번 보이던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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