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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여행2(페르세폴리스)
아케네메스 왕조 다리우스대왕이 BC518년부터 건설을 시작하였고, BC469년경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BC 330년경 알렉산더 대왕에 의하여 초토화되었고, 현대에 이르러 미국 시카고대학 고고학팀에 의하여 발굴이 진행되다 이란혁명과 함께 중단되어 현재 발굴은 10%도 채 못되는 단계에 있다고 한다.
2023.06.07 -
이란여행2(쉬라즈에서 야즈드까지)
낙쉬 로스탐- 4명의 왕들에 대한 암굴 묘 쉬라즈 호텔에서 본 도시 모습 야경 시내에 가끔씩 보이는 이라크전의 희생자들 사진 담벽에 아랍어로 쓰여진 구호 페르시아의 시성 하페즈 묘 토빙고- 과연 얼음을 열사의 나라에서 보관이 가능하였을까 의문이다 키루스 대왕의 묘터 등 가는길 곳곳에 나타나는 바위산, 사막, 오아시스
2023.06.07 -
이란여행3(야즈드)
침묵의 탑-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의 조장터 조장터의 숙소 등 통풍장치 챠크마크 광장의 모스크 우리에게 관심을 보이던 아이들 야즈드의 옛골목 통풍굴뚝 여행사 사장의 말에 따르면 이번 여행 중 가장 후진, 야즈드의 호텔 조로아스터 사원 1530년 동안 꺼지지 않았다는 불 기억에서 사라진 자메모스크
2023.06.07 -
이란여행4(이스파한1)
끝없이 펼처지는 사막 한가운데 있는 오아시스와 카라반사라이(대상숙소) 오아시스 물에는 놀랍게도 피라미 같은 물고기가 놀고 있었다. 위에서 본 카라반사라이 위의 모습-통풍구가 보인다 실제의 카라반이 식사중에 사진 촬영에 응해주었다. 카라반들이 몰고다니는 양떼 또 다른, 멀리 보이는 카라반 사라이 이스파한에서 테헤란으로 가는 중 양떼가 보였다. 이스파한에 흐르는 쟈얀데강, 그 위를 가로지르는 33개 교각의 시오세폴, 그리고 또 다른 다리 이스파한의 호텔. 카라반사라이를 형상화한 호텔로, 규모나 시설이 엄청 고급이었다.
2023.06.07 -
이란여행4(이스파한2)
체헬스톤 궁전-40개기둥(20개는 물에 비친)으로 유명하다. 주로 연회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멀리 전국 각지에서 선발되어 온 이란 여고생들의 단체 사진 촬영모습이 보인다. 궁전 내부 벽화 여고생들은 줄을 지어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다. 궁전에서 입구방향으로 본 모습-좌우 대칭과 가운데 물이 전형적인 이슬람 양식이다. 반크성당-이란 내의 아르메니아 정교 성당이다. 이맘 광장 알리카푸궁전-광장에서 열리는 폴로 경기를 관람하고, 외국사신을 영접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전형적인 이슬람식 벌집모양 타일장식의 자메 모스크 이맘광장과 메카를 향해 예배를 해야하는 모스크사이에 조화를 위한 비틀어진 각도의 건축 또다른 한켠의 모스크 이맘광장을 둘러싼 내부의 바자르 이란 여성도 이제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바자르 2층..
2023.06.02 -
이란 여행
이란을 다녀오며 1. 이란여행이 갖는 의미 이희수 교수와 함께하는 페르시아 문화탐방이라는 이름으로 2013. 7. 2.부터 7. 9. 사이 이란여행을 하였다. 일행은 여행사 사장인 가이드 포함 26명,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두바이 가서 환승하여 테헤란 이맘호메이니 공항으로 입국하고, 역순으로 귀국하였다. 테헤란, 쉬라즈, 야즈드, 이스파한을 둘러보는 일정. 이 여행을 위하여 바쁜 시간 중에도 짬을 내어 이희수 교수가 쓴 이슬람에 관한 500여 페이지 책자를 읽었고, 여행 도중 수시로 이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이란을 알아보고자 부지런히 돌아다녔건만 지금 머리는 멍한 상태이다. 도무지 이란의 실체가 무엇인지는 아득하기만 하여 감히 이란에 관한 어떠한 이야기도 할 수 없을뿐더러 단편적인 느낌을 피력하는 것조..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