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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방화 테러
폭발음이 들리고 조금 있다 화재경보에 놀라 사무실 나오려고 보니 이미 복도와 계단은 시커먼 연기로 가득차서 사무실 문을 꼭닫고 창문 열어 들어오는 연기를 최대한 줄이고 있던중 소방관이 와서 방독면 쓰고 탈출 하였습니다 현재도 감식 중이고 유독가스로 당분간 사무실은 못 들어간다네요 연기 흡입했다고 소방관이 병원 가보자 했지만 조금만 마셨기에 그냥 경과 보겠다 하고 사무실도 갈 수없어 집에 들어와 쉽니다 이상이 2022.6.9.11:00경 발생한 내 사무실 우정법원빌딩 2층에서 발생한 방화테러를 겪고 주변 지인들에게 알린 내용이다 처음 1시간여 동안 인명사고인 줄 몰랐는데 차츰 사태의 심각성과 김규석 변호사와 그 사무실 직원들의 사망 그리고 오로지 피해자일 뿐인데 마치 가해자로 보여지는 배현탁 변호사의 묘한..
2023.04.25 -
제주 골프여행
그냥 기록을 남긴다. 2022.5.24.~5.26. 세인트포-엘레시안(숙박),(카밀리아)-라온cc 정상학, 최덕수, 서정석. 각 부부
2023.04.25 -
2022.6.21. 누나, 천국으로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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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름휴가
벌써 3년째다. 코로나로 휴가를 집에서 보낸 날들이... 2주 휴가기간 지리산 뱀사골을 다녀오고, 옥포 송해공원과 마비정마을, 남평문씨 세거지, 그리고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 축제에 다녀왔다. 이렇게 2022년 여름휴가를 마친다.
2023.04.25 -
부모님 회갑연
대입재수 당시 아버지 회갑연이 있고, 대학4년 무렵 어머니 회갑연이 있었다. 아버지 회갑연은 비로 엉망진창이었다는 기억, 어머니 회갑연은 당시 막막한 장래 때문인지 별다른 기억이 없다.
2023.03.10 -
한라산 등산
서울의 고등학교 동기들이 2012.11.3. 제주도 한라산 등산을 한단다. 나도 꼽사리 끼자고 부탁하고, 대기상태로 항공표 구하여 11.2. 12:15 제주도 도착하였다. 공항 리무진으로 종착지 서귀포 칼호텔에 가서 김석환 친구가 운영하는 유로리조트에 짐을 두고 혼자 어슬렁거리며 정방폭포, 새섬, 천지연 상단부를 돌아다니며 하루를 보냈다. 다음 날 친구들은 영실 쪽으로 등산하고, 나는 혼자서 7시에 택시 타고 성판악 휴게소에 가서 해장국 한그릇 해치우고, 물 2통, 김밥 2인분 챙겨 7시 50분 등산 시작. 한참을 가다보니 왕복 40분 소요되는 사라오름이 있어 바람처럼 달려 25분만에 둘러보다. 오름 꼭대기 분화구에 제법 큰 연못이 있다. 세계에서 이런 유례가 별로 없다고 쓰여져 있는 것 같다. 부지런히..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