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방화 테러
2023. 4. 25. 11:25ㆍ법조인
폭발음이 들리고 조금 있다 화재경보에 놀라 사무실 나오려고 보니 이미 복도와 계단은 시커먼 연기로 가득차서 사무실 문을 꼭닫고 창문 열어 들어오는 연기를 최대한 줄이고 있던중 소방관이 와서 방독면 쓰고 탈출 하였습니다
현재도 감식 중이고 유독가스로 당분간 사무실은 못 들어간다네요
연기 흡입했다고 소방관이 병원 가보자 했지만 조금만 마셨기에 그냥 경과 보겠다 하고 사무실도 갈 수없어 집에 들어와 쉽니다
이상이 2022.6.9.11:00경 발생한 내 사무실 우정법원빌딩 2층에서 발생한 방화테러를 겪고 주변 지인들에게 알린 내용이다
처음 1시간여 동안 인명사고인 줄 몰랐는데 차츰 사태의 심각성과 김규석 변호사와 그 사무실 직원들의 사망 그리고 오로지 피해자일 뿐인데 마치 가해자로 보여지는 배현탁 변호사의 묘한 입장 등을 인식하고, 문득 생각날 때 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며 이 일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이 사건 보도에 돈만 아는 변호사는 당해 싸다는 댓글을 보니, 그리고 김변호사 장례식장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왜 범인의 입장에 대하여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자측 취재만 하냐며 기레.기라고 욕설을 하는 인간도 있는 것을 보니, 어찌하여 이리 배배꼬인 사회가 되었는지 참으로 답답한 심정이다.
현재도 감식 중이고 유독가스로 당분간 사무실은 못 들어간다네요
연기 흡입했다고 소방관이 병원 가보자 했지만 조금만 마셨기에 그냥 경과 보겠다 하고 사무실도 갈 수없어 집에 들어와 쉽니다
이상이 2022.6.9.11:00경 발생한 내 사무실 우정법원빌딩 2층에서 발생한 방화테러를 겪고 주변 지인들에게 알린 내용이다
처음 1시간여 동안 인명사고인 줄 몰랐는데 차츰 사태의 심각성과 김규석 변호사와 그 사무실 직원들의 사망 그리고 오로지 피해자일 뿐인데 마치 가해자로 보여지는 배현탁 변호사의 묘한 입장 등을 인식하고, 문득 생각날 때 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며 이 일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이 사건 보도에 돈만 아는 변호사는 당해 싸다는 댓글을 보니, 그리고 김변호사 장례식장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왜 범인의 입장에 대하여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자측 취재만 하냐며 기레.기라고 욕설을 하는 인간도 있는 것을 보니, 어찌하여 이리 배배꼬인 사회가 되었는지 참으로 답답한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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