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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인물)2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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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2020.1.22.~25.)
진작 처의 회갑 기념 가족여행을 하여보자고 생각하였는데, 일정을 조율하다 보니구정 휴가를 이용하게 되었다. 미국 유학중인 상헌은 운좋게도(?, 몸 상태 점검한다고 귀국한 김에 동참) 합류하였으나, 옆에 아무도 없으니 뭔가 조금 허전하다. 해솔만 신나게 논 것 같은데... 다시 이런 기회가 올런지...
2023.04.28 -
박원순
어울리지 않는 옷인 것같아 어색했는데... 잘 가시게나...(2020. 7.10.)
2023.04.28 -
경주-남산을 오르다(한백산악회)
2020. 9. 5.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멈춘다. 한백도 그러하다. 오랫만에 공식행사라지만, 대부분 회원은 그냥 맛보기로 안다. 그럼에도 7명 참석은 많...아니 너무 적다. 경주 남산은 제법 많이 오른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늘 코스중 칠불암서 고위봉 거쳐 용장골로 내려오는 길은 처음이다. 이 낮은 산에 이런 아기자기한 모습이라니..
2023.04.28 -
녹음
녹음기술이 발달하여 참 쉽게 대화가 녹음된다. 그러나 이를 몰래 함부로 녹음하는 것은 매우 비겁한 일이다. 고등부장판사가 대법원장을 접견하여, 그 대화를 녹음하였다는 것은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이후 대법원장이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한 것을 보면(기억이 희미하였다는 변명을 하나 택도 없는 소리다), 오죽했으면 그 대화를 녹음할려고 하였을까 충분히 이해가 된다. 결국 대법원장 패! 그리고 대화내용에 의하면, '사표를 받아 탄핵을 못하게 하면 국회가 뭐라고 할지 모른다'고 하는 말, 이게 일국의 대법원장이 할 소리인가, 거듭 대법원장 패! (2021. 2. 9.)
2023.04.28 -
Hole in one
골프 시작한지 38년 9개월만인 2021. 7. 25. 파미힐스 동코스 12번홀에서 홀인원을 하다. 165m, 카스코 5번우드 스코어는 카드상 81이나, OB 하나 생략과 스타트홀 파기록을 정상으로 고치면 85타 이제 언제든지 골프를 찜찜해하지 않고 그만 둘 수 있어 다행이다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