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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잠시 머물며
우리 여행사를 통한 뉴욕마라톤 참가자 중 서부여행희망자가 적어 부득이 다른 여행프로그램에 끼어 미국 서부여행을 하다보니 LA하루가 추가 되었고, 스치듯이 LA를 둘러보았다. 로데오 거리라고 하던가 아마 포시즌 호텔이라고 하였지 좀더 가까이... 아카데미 영화제 시상식을 하는 돌비(코닥)극장 건물이지 아마.
2023.05.26 -
라스베가스
20여년전 LA 여행을 할 당시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을 비행기로 다녀왔다. 그래서 육로교통을 이용하여 서부의 광활한 사막을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성공... 직선도로를 끝없이 달려가는데 3시간이 지나고서 휴게소가 나온다. 라스베가스로 가는 중 (재현된) 캘리코 은광촌 사막의 식물 죠수아(여호수아)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 라스베가스 호텔들의 내부 모습들 베네치아 광장을 축소한 모습의 호텔 내부 우리나라 LG가 전광판을 제작하였다고... 엄청 값나가는 작품이라는데 거금 20만원을 주고 본 수중쇼
2023.05.26 -
그랜드 캐년
미국 국립공원은 자연상태보전이 답이다. 그러니 그랜드캐년에 가기 위해 라스베가스에 숙박하고 버스로는 4시간을 걸려 약 30분간 스치듯이 본 후 돌아올 수밖에 없다. 예와 다름없는 풍경이지만 그래도 자연이 만들어 낸, 아니 신이 창조한 거대한 모습은 가슴 벅찬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랜드캐년의 이모저모 그랜드캐년을 갈 때나 올 때 모두 눈보라가 치기도 하고 곳곳에 설원이 있었다. 라플린의 호텔(많은 노인들이 슬롯머신을 하는 곳)에서 본 아침 풍경 프레즈노로 가는 길에 여러번 보이던 풍차
2023.05.26 -
요세미티 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거대한 바위, 투명한 물, 저 위 빙하에서 떨어지는 물. 이런 것을 본다고 프레즈노에서 1박하고 막상 요세미티에서는 그냥 사진만 찍고 온 느낌이 들 정도로 둘러보고 나오는 데도 하루가 간다. 정말 거대한 국립공원이다.
2023.05.26 -
샌프란시스코(2015)
이번 미국 여행 중에 중요한 목적지의 하나,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일본 해군장성이 이 다리를 보고 일본이 미국을 상대하면 패할 수밖에 없다고 하였으나, 결국 국가가 명하는 바에 따라 태평양전쟁을 시작하였다는데... 언덕에서 본 샌프란시스코 전차 모양의 케이블카...땅에 있는 케이블로 움직이는데,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의 교통수단도 된다. 롬바르드 언덕, 커브의 꽃길로 명소가 되었다. 유람선에서 본 금문교 도보로 금문교를 건너기 전에 기념촬영 거의 다 건넌 후 시내 중심부를 보면서 악마의 섬-알카트라즈 감옥 팰리스오브파인아트 소살리토에서 반대편 해안을 보며 부촌 소살리토의 모습, 그러나 사진상으로는 별거 아닌거처럼 촬영되었다.
2023.05.26 -
대만
장모님 팔순을 기념하여 처가식구들과 대만행. 2015. 12. 25. 23:00 대구공항을 출발하여 3일을 대만에서 보내고 12. 29. 새벽 3:40(현지시각) 출발하여 6:40분 대구 도착. 5년전 대만갔을 때와 비교하여 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려다녔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본토 관광객 등이 전세기로 몰려오니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24:30경임에도 입국심사에만 1시간이 걸렸다. 야류해상지질공원 지우펀거리. 좁은 골목 오르막길을 따라 홍등이 달린 가게들. 근세 중국모습을 그대로 보존하여 영황촬영장소로 자주 이용된다고 한다. 101빌딩 89층에서 본 야경 101빌딩 구조를 받쳐주는 거대한 추 태로각 과일가게, 아열대라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있으며, 가격도 싸다. 장개석 관저 장개석 기념관 충열사 위병 교대..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