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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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의 봄날
20113. 5.11. 변호사회 등산모임 한백산악회가 청송 주왕산을 다녀왔다. 절골로 들어가 가메봉 올랐다가 내원마을(약6년전에 모두 철거되었다)을 거쳐 대전사로 오는길 13km. 봄날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다시 가 본 주왕산은 여전히 독특한 폭포의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2023.06.07 -
2013 제주의 봄날
난삼아 말한것이 실천에 옮겨져, 석탄일 연휴를 제주에서 보냈다. 테디밸리(약 3시간 여유있어 부지런떨며 부근 자동차박물관을 혼자 둘러보고), 나인브릿지서 각 라운드. 테디밸리는 특별한 기억없는 곳이나 스코어가 좋았고 나인브릿지는 유리알 그린에다 깊은 항아리벙커 그리고 채를 함부로 휘두룰수 없게 하는 페어웨이. 그래서 조금의 실수에도 꼭 대가를 치르게 하여 겸손을 가르킨다. 이후 본태박물관을 스치고 1시간을 달려 휘닉스아일랜드의 지니어스 로사이를 관람하고 그라스하우스 민트식당서 저녁. 샤인빌서 1박후 올레길 1시간, 공항가서 용두암에 잠시 시간을 내고 제주의 봄날을 마감한다. 제주에서 3일을 비없이 보내는 행운이라니...
2023.06.07 -
이렇게 2013 봄날은 간다
5.26.은 청도그레이스에서 재구서울대 골프. 각자 나름 인품있으니 불편하진 않아도 격식이 필요하니 피로하다. 5.27.은 변호사회 주최 골프가 송라제니스에서! 배진권, 장익현, 정광모와 한조로 마음껏 즐기면서 손목 부상도 잊는다. 이렇게 2013 봄날은 간다
2023.06.07 -
설악산!!!
수학여행 가서 산 언저리를 돌다가 온 정도였다. 그래서 등산 이야기가 나오고 설악산이 나오면 괜히 기가 죽었다. 아아, 대청봉! 설악! 명색 등산꽤나 했다면서 아직 가질 못했다니. 한백서 설악을 계획할 때 과연 군사를 모을수 있을까 염려되었지만 나로선 적극 찬성이다. 혹시 일행에게 폐가 될까 1주전에 대덕봉 가는 것으로 준비도 하고 가슴 설레며 출발을 기다린다. 잠자리 가리는 나로서는 당연히 밤을 새겠지만 그래도 무슨 문제랴, 설악이 기다리는데.. 밤11시 조금넘어 소수정예 10명과 대구를 출발하여 2시에 홍천을 나와 잠시 휴게소 들르고 4시에 오색에 도착하니 아직 깜깜한 밤이다. 잠시 준비운동을 하려는데, 식은 땀과 현기증. 밤을 세웠더니 속이 허한가 보다. 일행들이 서두르매 스마트폰 플라시 2개에 의..
2023.06.07 -
이란여행1(테헤란1)
테헤란은 1925년 수도로 지정되면서 비로소 급성장한 도시이다. 흥미를 유발하는 관광자원은 별로인 듯하다. 그저 오늘을 사는 이란 사람들을 보는 정도랄까. Sad Abad 궁전 전 내에서 영화인지 드라머인지 촬영중 포즈를 취해준다. 테헤란의 바자르-내부는 어머어마하였다. Golestan 궁전 야자디탑-건국 2,500년을 기념하여 건립하고, 이란혁명 당시 집합 장소
2023.06.07 -
이란여행1(테헤란2)
이란 국립박물관 함무라비 법전? 유리,도자기 박물관 카페트박물관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