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월 운동일지

2023. 3. 6. 11:37기타

8.1. 며칠간 터키 다녀온 후유증(시차 적응 등)으로 쉬다가 아침 6:20부터 1시간 경고 뒷산 천천히 다녀 옴

  2. 목달을 쉰다 하여 혼자서 저녁 9:10에 관계3거리를 출발하여 월드컵 경기장까지 왕복 달리기, 멀리 있긴 하나 태풍 덕에 그나 마  달릴 수가..

  4. 7:30 월드컵 출발하여 청계사 거쳐 대덕봉에 갔다가 복명초교로 내려오니 10:00이다.

  5. 이재형, 임서현 부부와 청도 오션힐스에서 한 라운드...제법 공이 똑바로 날아간다.

 

8.6. 월달. 모두 오랫만에 달리기이고, 덥다는 핑계로 경기장서 톨게이트까지 6km만 달림. 그것도 달리다 걷다를 반복하며..

   8. 계마회. 경기장을 크게 3바퀴. 마지막 한바퀴를 빨리 달려본다.

   9. 큰처남 부부와 파미힐스 남코스서 한 라운드.. 7번홀까지 보기 4언더로 가다가 8번홀서 OB 두방으로 오늘도 80대 초반 진입

       은 포기할 수밖에...

  11. 올림픽 동메달을 두고 일본과 한판 축구 2:0승 보고 나니 5:30경, 서둘러 집을 나가 월드컵까지 왕복하니 2시간 소요

  12. 5:20 집을 출발, 경고 뒷산, 두리봉, 범물체육공원, 운곡사 가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7:40이다. 뻐근한 다리...

       오후에는 파미 남코스서 김재우 원장 부부와 한 라운드. 전반 4홀까지 보기 이븐 가다가 5홀서 오비로 타리플 한 후 포기 상태,

       그런데 후반 나인은 39타로 들어오니 아깝다, 너무 일찍 포기한게 .

 

8. 15. 아침 일찍 파미 동코스를 임서현원장, 김병익 변호사와 라운딩. 역시 제법 길게 똑바로 치는 것이 가능하나 어느 한홀서   망치는 버릇은 여전하다. 최선의 샷을 추구하지 않고 최악의 샷을 피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6. 오랫만에 목달. 다소 기온은 낮아졌지만 여전히 무덥고. 그래서 보조경기장 16바퀴. 마지막 5바퀴 속도 내니 제법 땀난다.

   18. 조금이라도 더 잠을 자려다 6:40에야 집을 출발하여 두리봉, 연호네거리, 관계삼거리 돌아 집에 오니 8:00이 되었다. 늦은 댓가 로 무더위에 땀을 톡톡히 흘렀다.

   19. 김원장(오주희씨는 토사로 불참)과 파미 남코스, 무척 더우나 약간 바람으로 그나마 숨을 쉴 수 있었다.

 

   20. 월달, 덥고, 컨디션도 그렇고 하여 천천히 6km(톨게이트 조금 지나서 반환하였다.)

   26. 계속되는 비에 오래간 쉬다가 아침 5:40에 범물동으로 가서 산으로 한바퀴 돌아오니 7:50

        오후에는 김원장 부부와 파미남코스, OB없이 90타. 안정적이면서도 뭔가 부족한 지금...

   27. 월달, 월컵 보조경기장 15바퀴

   30. 목달, 태풍 덴버로 취소한단다. 그러나 사실 이슬비도 아니다. 능개비 정도.. 그래서 혼자 범물동서 월컵경기장까지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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