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월의 연휴
2023. 3. 6. 11:27ㆍ기타
6월의 첫 연휴(물론 오래 전부터 토,일 휴무로 주말이면 오는 연휴다),
6. 2.(토)은 혼자 보내면서 용지봉을 한바퀴? 금호강을 답사? 등 궁리하다가 그래도 보람차게 보내자고 하여, 애생의 친구들과 갓바위에 올랐다. 이 친구들은 내가 왜 갓바위에 데려가는지 알까? 소망은 희망이며, 희망은 용기이자 노력인 것을...
6. 3.(일)은 계성총동창회산우회를 따라 지리산 바래봉을 다녀왔다. 오래 전 가 본 천상의 화원이 생각나서 기꺼이 따라갔지만 철쭉꽃은 이미 가고 철쭉나무만 남았으니... 그리고 산행이라기 보다 야유회로... 그래서 또 다시 당분간 참가 않기로 한다. 이 나이에 싫은 것 눈치보여 굳이 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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