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여행3

2023. 5. 23. 15:46여행

마지막날, 시안 시내를 이리저리 둘러본다. 진 이후 당에까지 수도로 역할했지만 이후 변방의 도시로 취급되고, 지금은 800만이 사는 소도시(?)란다. 엄청난 황사는 차마 그냥 숨을 쉬기 민망할 지경이다. 짙은 안개처럼 앞이 휘뿌옇게 잘 안보이니 말이다. 이런 자연 재해에 대하여 우리는 중국에 책임을 묻는다는데, 과연 그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의문이다.

 

팔로군 기념관-당시 검소한 모습이 인상적이고, 현재도 청소년들에게 좋은 학습장으로 보인다.

시안성벽-애초 스치기로만 하였으나 성벽위를 걷다. 그 옛날에 폭 5m, 길이 13km의 성벽 축조라니..

아마 경비병 교대식인 듯, 물론 관광을 위하여 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벽에서 내려단 본 성안의 고풍스런 옛모습

성문(아마 남문)을 나오면서 돌아본 성벽, 황사가 약간 표시나는 것 같다.

비림박물관

비림박물관 인접한 옛거리-지필묵을 파는 거리인 것 같다.

회족거리- 이 많은 사람들...

뼝뼝면의 간판

회족거리 출발하는 지점의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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