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사진)
2023. 5. 23. 15:22ㆍ취미생활
성삼재에서 출발하며
노고단 대피소에서 전열 정비
노고단 고개, 이제 본격적인 능선길이다.
아마도 형제봉이었던 듯
지리산에 석양이 든다
벽소령을 출발하면서
무동에서 올라오는 구름, 그리고 멀리 천왕봉...신선의 경지 아니던가
이렇게 깊은 계곡을 지나치고
촛대봉에서 일행들과...(바로 보이는 봉조차도 체력 아끼느라 가지 않았다.)
연하봉
장터목이 보인다.
장터목에서 다시 전열 정비, 마지막 천왕봉을 오를 결의를 다진다.
천왕봉 거의 다와 가는 지점
천왕봉에서 장터목쪽을 바라보며
천왕봉에서 겨우(5명은 미리 왔다가 가버리고, 일부는 오지를 않고) 단체 사진!
무슨? 망바위던가
칼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