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주의 봄날
2023. 6. 7. 14:41ㆍ취미생활
난삼아 말한것이 실천에 옮겨져, 석탄일 연휴를 제주에서 보냈다. 테디밸리(약 3시간 여유있어 부지런떨며 부근 자동차박물관을 혼자 둘러보고), 나인브릿지서 각 라운드. 테디밸리는 특별한 기억없는 곳이나 스코어가 좋았고 나인브릿지는 유리알 그린에다 깊은 항아리벙커 그리고 채를 함부로 휘두룰수 없게 하는 페어웨이. 그래서 조금의 실수에도 꼭 대가를 치르게 하여 겸손을 가르킨다. 이후 본태박물관을 스치고 1시간을 달려 휘닉스아일랜드의 지니어스 로사이를 관람하고 그라스하우스 민트식당서 저녁. 샤인빌서 1박후 올레길 1시간, 공항가서 용두암에 잠시 시간을 내고 제주의 봄날을 마감한다. 제주에서 3일을 비없이 보내는 행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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