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스키(2012.1.5.~1.8.)

2023. 2. 24. 16:08카테고리 없음

변호사회 시무식을 마치고 며칠 서둘러 급한 일을 정리한 후, 무주로 달아났다. 여태껏 보아 온 중 최고의 설질에다 날씨도 받혀 주어서 처음에는 적당히 놀다가 돌아오려고 하였으나 전심전력 스키에 매진하였는데 여전히 일자 스키는 전혀 되지 않고 겨우 11자 스키로 현상 유지. 사흘간 열심히 타고나니 그래도 아쉽긴 하지만 온 몸이 뻐근하다.